1 역사상 최초의 문자를 남기고 최초의 국가로 인정받는 수메르는 창세기 10장에 나옵니다. 역사가들은 성경의 기록이 수메르나 바벨론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수메르의 기록보다 훨씬 오래되고 상세한 기록이 창세기에 있음에도 종교적이라
는 이유로 성경의 역사적 기록을 무시하는 것은 편견입니다. 10장 어디에 수메르에 대한 기록이 있을까요?
2 모든 인류가 노아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나뉘었습니다. 노아는 중시조인 셈인가요?
1) 한 사람에게서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도 다 나올 수 있을까요?
2) 모든 인류가 한 민족이란 것은 확실한가요? 특별히 우등한 민족은 있습니까?
3) 민족을 나눈 성경적 기준은 무엇입니까?
3 가장 땅을 많이 차지하고 번성한 민속은 누구의 후손입니까?
4 11장에 보면 언어가 혼잡케 되어 온 인류가 흩어지게 됩니다. 그 사건이 언제쯤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지만 어쩌면 그 시기를 추정하는 표현이 10장에 나옵니다. 세 곳을 찾아보세요.
5 바벨탑 사건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사람은 누구일까요?
6 만약 중국 사람도 노아 홍수 이후에 갈려 나간 것이라면 그들이 처음에 글자를 만들 때 공통적으로 잘 아는 내용(창 1-9)을 가지고 글자를 만들었을 것이 당연합니다. 다음 글자들의 구성이 창세기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禁 = 林 + 示 금하다(금) 두 나무 하나님이 명하다 (선악과와 생명나무) |
穴(굴 혈) = 여덟 사람(八)이 임시로 거처를 정한 곳
空(빌 공) = 여덟 사람이 일(工)하니, 동굴(穴)은 텅 비게 되었다(空).
分(나눌 분) = 여덟 사람이 농사를 지어 나누어 먹었습니다.
塔(탑) = 인류(人)가 하나의(一) 언어(口)를 갖고 진흙(土)으로 시작한 것.
亂(=舌+乙: 혼란할 란) = 혀(舌)를 굽혀서(乙) 언어가 혼잡해졌다.
→ 바벨탑 사건 (언어의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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