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식이 없자 사래가 취한 행동은 무엇이며, 어떻게 생각합니까?
2 하갈이 잉태함을 깨닫고 주인을 멸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자신이 편리한 대로 하나님을 이용하는 잘못을 우리는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물어봐야 할 것을 묻지 않고 멋대로 일을 벌이다가 잘못되고 난 후, ‘이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나?’ 혹은 ‘하나님께서 선으로 갚아 주시겠지.’ 라고 하는 태도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자신의 그릇된 계획이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하는 사례를 사래에게 찾아봅시다.
4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게 되는 사건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하갈이 자신의 잘못으로 쫓겨났을 때 하나님께서 취하신 태도는 상당히 우호적입니다. 17장에 보면 어쨌든 그도 아브람의 자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을 가능성이 크지요. 그러나 이스마엘은 결국은 떠나야 합니다. 이스마엘 모자가 결국은 떠나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사도 바울의 설명에서 찾아봅시다.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 4:22-30)
5 베두인계 아랍족이나 사라센 족들(이스마엘의 후예)은 정착 생활을 하지 않고 문명 생활을 멸시하면서 약대나 말을 타고 창을 든 채 광활한 자연을 마음껏 누비면서 난폭하고 거칠게 살아왔습니다. 이와 같은 삶의 방식을 성경을 ( )와 같다고 합니까?
6 성경에 나타나는 수없이 많은 하나님의 이름은 누가 붙인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스스로 말씀하신 것도 있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지어 부르기도 했습니다. ‘감찰 하시는 하나님’이란 이름은 독특한 경우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독특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7 하갈-사래 가운데 일어난 문제에 아브람이 칭찬받을 일이 있을까요?
8 본 장만 연극으로 옮긴다면 주연은 누구일까요?
9 16장 만 연극으로 옮긴다면 보이지 않는 엑스트라는 누구입니까?
10 자식을 갖는 방법 중에 정상적인 결혼, 입양, 아기 도둑질(?) ..... 이것들과 전혀 다른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11 본문에서는 사래의 아픔, 아브람의 번민, 하갈의 교만 등 이런 것들을 짐작해 볼 수 있습 니다. 하갈에게 아픔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12 하갈이 쫓겨났다가 돌아올 때 무엇이라 하면서 들어왔을까요? 사래의 반응은?
13 가정에 이런 어려운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하여 아브라함이 잘못이 있다면?
14 ‘이스마엘’이란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들으심’이다(사무엘, 시므온, 쉐마와 공통점은 ㅅ, ㅁ 이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들으셨는지 두 가지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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