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신 지 약 24년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부터 계산하면 50년이 넘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이제서야 완전하라고 하십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2 사람들이 하는 약속과 하나님의 언약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 (cf 6:18, 9:9,16, 15:18)
3 하나님의 언약은 이것이 처음은 아닙니다. 예전에 반복해서 말씀하셨던 것이 더욱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아브람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핵심을 두 단어로 나타내면 무엇입니까?
4 결혼하고 오래 자식이 없는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큰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12:2). 여전히 아들 하나 없이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또 후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겠다(13:15-16)고 약속하셨습니다. 또 십여 년이 지나도록 자식을 못 낳은 채 지냈습니다. 또 아들을 주겠다고, 그것도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15:4-5). 일종의 반항이나 투정 비슷하게 ‘집에서 기른 종을 아들로 삼겠습니다’고 했더니 ‘아니다. 반드시 네 몸에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다’고 재차 확인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십 여년이나 지났습니다. 또 아들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왕에 주시려면 진작 주시지......’ 이때쯤 아브람의 자식에 대한 기대는 어떠할까요?
5 하나님의 이런 약속 덕분에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민족만 선택하셨다는 믿음을 갖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대 민족만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디에 그러한 내용이 있습니까?
6 이름을 고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름을 바꾼다고 달라지는 것이 있을까요?
7 할례는 남자아이들에게 행하는 포경수술과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무슨 의미로 이것을 명하십니까?
2) 오늘날 남성 성도들이 해야 할까요?
8 일생 중 가장 통증을 적게 느끼고 동시에 피가 가장 잘 응고되는 때가 언제일까요?
9 다음 중 할례의 대상이 아닌 사람은? 아브라함, 리브가, 야곱, 에서, 엘리에셀, 라헬.
10 어떤 사람이 신에게 부탁할 게 있어서 어렵사리 신을 찾아가서 만났다고 칩시다. 그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서 어려운 과정을 요구할 것이고 그다음에 소원을 이루게 하는 법입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을 만난 것과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11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과 아브람에게 요구하신 것을 비교해봅시다.
12 처음부터 아브라함이 위대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정식으로 세례 교인이 될 때의 나이는 얼마일까요? 그리고 정식 교인이 되었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13 다음 이름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또, 밑줄 친 이름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이스마엘, 이삭, 아브라함, 사라, 이스라엘.
14 하나님은 누구와 언약을 세우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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