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한 분이 하나님이라면 그 책임도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닌가요?
지금부터 14장까지 읽으면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했다는 표현이 몇 번인지 찾아보세요.

1 모세를 지도자로, 아론은 대언자로 세우시고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해서 이집트를 쑥대밭
으로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왜 그런 일을 하시는 지, 말씀 속에서 그 의도를
찾아봅시다.

2 모세가 망명할 때는 40세였고 지도자로 나설 때는 80세였습니다. 40세까지는 이집트 궁궐
에서 민족의 지도자로서 필요한 학문을 배웠다면 80세까지는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하나님
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에 필요한 무엇을 배웠을까요? (2가지 이상)

3 하나님께서 이적을 행하시려면 이집트 술객들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이적을 행하여야
하는데 왜 애굽의 술객들이 흉내 낼 수 있는 이적들을 행하게 했을까요? (처음부터 바로
장자를 쳤더라면 출애굽이 훨씬 쉬웠을 텐데...)

4 전국의 물이 피로 변했습니다. 어떤 점이 가장 고통스러웠을까요?

(자신의 생각을 말해 봅시다.)

5 강물을 피로 변하도록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