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곱이 아내들과 자식들을 배치하는 순서에 대해서 어떤 느낌이 듭니까? 야곱의 이런 태도가 결국은 그 가정에 어떤 불행을 가져올까요?
2 에서가 야곱을 보고 달려와서 목을 어긋맞고 입 맞추며 울었습니다. 에서의 이런 마음은 언제 생긴 것일까요?
3 야곱의 아부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은 어디입니까?
4 어쨌거나 형님을 먼저 돌려보내고 천천히 세일로 가겠다고 말하지만(14) 야곱은 결코 세일로 가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5 야곱이 에서를 만났을 때는 르우벤이 기껏해야 13살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딸 ‘디나’는 그보다 훨씬 더 어렸는데 34장의 사건이 일어난 것을 보아 세겜에 도달하기 전 숙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는 의미지요. 숙곳에서 오래 머물렀다는 흔적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6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에 이르러…(18)’. 이 구절을 보면 무엇이 생각납니까? 만약 당신이 야곱이라면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7 세겜 성에 이르러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하나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아주 신앙적이지 않습니까? 한 번도 자신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던 야곱이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럼에도 야곱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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