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의 집에서 귀하게만 자랐던 요셉은 거칠고 거친 풍파를 만났는데 쓰러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보디발의 집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매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2-3). 이런 표현을 보면서
함부로 은혜를 받으면 곤란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생각할 때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3 그리스도인의 삶은 혼자 예수 믿고 혼자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종이 된 요셉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의 어떤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4 나이에 관계없이 남자가 극복하기 어려운 시험이 성적 유혹입니다.
요셉이 이 시험에서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무엇일까요?
5 성경에서 성관계를 뜻하는 단어가 두 개 있습니다. 히브리 말로 ‘야다’와 ‘샤카브’인데,
야다는 안다는 뜻입니다. 아마 가장 내밀하게 상대를 알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사용되지 않았을까요?
동침했다는 표현은 거의 ‘야다’입니다. 반면에 ‘샤카브’는 눕다는 뜻입니다. 친밀한 관계없는 성적인
관계에 사용되었습니다. 여기 ‘동침’은 어느 단어가 쓰였을까요?
6 요셉이 여주인에게 대답하는 말속에서 그가 여주인과 동침하면
누구에게 범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7 보디발의 아내가 남편에게 요셉의 일을 고하여 요셉을 옥에 가두었으나 보디발이 아내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이라고 생각했으면 즉결심판 감입니다.
바로 죽이지 않고 옥에 가두었다는 사실은 보디발이 큰 은혜를 베푼 것입니다.
그 외에 또 다른 이유를 찾아보세요.
8 보디발이 요셉에게 맡기지 않은 것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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