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해를 걸어서 건넌 일, 마라 사건,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일,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기억하면서 17장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마디 해 보세요.
2 신 광야에서 배고플 때의 원망보다 좀 더 강도가 세졌습니다. 어느 표현이 그렇습니까?
3 자기 민족을 미화하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출애굽의 기록은 바로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을 기록한 것입니다.
왜 모세는 자기 민족을 이렇게 허물투성이로 기록해 놓았을까요? 자기를 드러내기 위하여
백성들의 우매함을 강조하는 수도 있을 수 있는데 자기의 부끄러운 모습도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서
이것도 답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내용이 기록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4 호렙산 반석을 치자 그 반석에서 온 이스라엘이 먹을 수 있는 물이 쏟아졌습니다.
1) 그 반석 위에 누가 서 있었습니까?
2) 반석을 치지 않고 그냥 물이 나오게 할 수는 없었을까요?
5 원래 지도자는 고독한 법이지요. 얼핏 보면 앞에서 호령도 하고 존경도 받는 것이 좋아 보이나
일이 조금만 잘못되면 혼자서 고민하고 책임을 다 뒤집어써야 하는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의논할 상대도 없고 백성들은 일만 생기면 불평이지요.
1) 지도자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2) 이런 경우를 하나님께서 미리 대비하셨을까?
6 모세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높이 쳐드는 버릇이 생긴 모양입니다.
사실은 전쟁해본 적이 없는 오합지졸에다가 무기도 없는 판이니 다른 방법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손을 쳐들고 있으니 이기고, 내리면 지니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을 들고 있어야 했습니다.
1) 이 모세의 손이 특수한 능력이 있는 손이 아니라 평범한 손이라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2) 이기게 하고 지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말인데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장난 비슷한
일을 하십니까? 무엇을 가르치려 하십니까?
7 아론과 훌이 맡은 역할에 대하여 설명해 보세요.
8 이스라엘이 치른 수많은 전쟁 중에서도 이 전쟁은 훗날 이스라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전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라는 확신을 두고두고 심어주는 중요한 사건이지요.
왜 이 전쟁이 그렇게 큰 의미를 지니게 됐을까요?
9 ‘깃발을 높이 들고 흔들며 왕께 찬양해...’ 이런 찬양을 부르며 우리는 무엇을 생각이 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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