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47장 >
1 요셉은 바로에게 대단히 조심스럽게 대하고 있었지만 실상 바로는 요셉의 가족에게 대단히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바로의 말은? (3가지)
2 야곱의 생애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야곱의 표현은 무엇입니까?
3 야곱의 가족으로 이집트에서 요셉만 권력을 누린 사람이라고 보는 것은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한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람이 주변에 몰리는 것이 권력의 생리이지요. 야곱의 가족이 한 때 무시 못 할 세력으로 등장하게 되었음을 짐작케 하는 말이 출 1:8입니다. 본문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날 조짐이 어디에 보입니까?
4 야곱은 나이가 130이라 말하면서, 조상들이 비하면 얼마 못 된다고 합니다. 어느 조상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일까요?
5 야곱이 험악한 세월을 살았답니다. 얼마나 험악한 세월이었습니까?
6 야곱의 생애 중 고비 때마다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자료가 많지요. 완벽하지 않아도 대충 계산해봅시다.
① 요셉이 바로 앞에 섰을 때의 나이는? (41:46)
② 요셉이 가족을 이주시켰을 때의 요셉과 야곱의 나이는? (45:6, 47:9) 야곱은 몇 세 때에 요셉을 낳았나? (야곱의 나이에서 요셉의 나이를 빼면 된다)
③ 야곱이 요셉을 낳은 때, 그가 외삼촌 집에 머무른 지 몇 년째입니까? (30:25, 29:18, 21, 27, 30)
④ 그러면 외삼촌 집에 갈 때의 나이는? ⑤ 외삼촌 집에 머무른 기간은? (31:41)
⑥ 이집트에서 지낸 기간은? (47:28)
⑦ 야곱의 나이 147에서 ④⑤⑥을 빼고 남은 숫자는 얼마이며 이것은 무슨 기간입니까?
7 일반적으로 극심한 흉년이 들면 임금님의 덕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함으로 왕권이 위험해집니다. 그것도 7년이나 계속되는 극심한 흉년이었으니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지요. 요셉의 훌륭한 처사가 바로에게는 한없이 고마웠을 것입니다. 이 흉년을 요셉이 잘 다스리므로 애굽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을까요? 다음 세 구절을 역사책의 현대적 용어로 설명해 봅시다.
1) 18-19 2) 20 3) 24
8 애굽과 가나안에 임한 기근은 극심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근을 보냈을까요?
무슨 의도하신 것일까요? 아니면 그저 특이한 자연 현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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